
네이버 블로거 중에 소울칼리버로 유명한 블로거이자
저와 친한 형인 유시라형(http://blog.naver.com/symdark/)과
시카프에 갔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내내 가보고 싶었던 지라 코믹과는
다른 기대를 가지고 시카프로 향했습니다.
코믹과 같은 장소인 학여울에서 하더군요. 입장료 5천원에
기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긴 코믹과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며 표를 끊고 시카프에 입장했습니다.

세 벽면을 가득 매운 축전. 네이버 카폐 정사에서 보낸 거라고 하더군요.
역시 한국에도 굇수가 참 많습니다 ^^;
시카프는 역시 국제 만화전답게 국내만화와 해외만화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우리가 모르는 유럽쪽 만화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내 출간되었던 만화 잡지들. 아직 출판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보물섬같이 절판된 잡지들도 있더군요.

국내 최초 sf 만화 라이파이와 고전 소설을 기반으로 그린 홍길동.
라이파이를 알고 있으신 분이 몇이나 될까요 ^^;;
저도 몇년 전에 한 만화 축제 갔다가 그 때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_@ 말로만 듣던 타블렛 팬.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꼭하나 가지고 싶다고 하는 녀석이죠.
신기해서 저도 써봤습니다. 마우스와는 달라서 그런지 역시 편하긴 하더군요. 초심자인 저에겐 어렵긴 했지만요

국내 일러스트 잡지 애플입니다. 시카프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김형태씨가 1권의 표지를 맡아서 제 지름욕을 한 껏 올렸던
책이지만 가격이 가격이고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
하지만 그림 그리시는 분들에겐 그래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군요. 한장에 천원밖에 안하지만
너무 인기가 있어서 기다리다가 포기 해버렸습니다. ^^;;
조금 아쉽네요.

전시되어 있던 그림 중 하나. 탄피나 부셔지고 있는 카메라. 역동성이 살아있군요 ~_~//

덴드로비움도 모에빔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역시 만화 축제답게 만화도 팔고 있더군요. 전 책 15% 할인.



전시되어 있던 작가들 사인. 여러장 찍었지만 그 중에 맘에 드는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_~//
전체적으로 국제 만화전답게 여러 만화를 전시하려고 했던 시도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전시해 놓은 것 같아서 조금 불만족스러웠고
국내나, 유럽 만화는 많지만 일본 만화 소개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고 간거라면 저처럼 피봅니다 ^^:

이젠 국전. 국전에서 제일 유명한 한우리답게 역시 인기 많네요 ^^;
여기서 시라형이 2만원에 괴혼을 샀습니다.
나중에 놀러가서 저도 플레이 한번 해봐야 겠네요.

국전에는 많은 피규어를 팔죠. 거기다가 건담도 팔구요. 저도 오랫만에 가샤폰에 도전해봤습니다.

화질이 orz. 거기다가 똑같은 루테시아 2개. 6천원을 투자했거늘 orz.
나노하를 바랬는 데 가샤폰은 역시 똑같은 거를 뽑을
위험이 있어서 두번 뽑기가 겁나네요.
국전에는 시라형이 괴혼사러 간 거 였기 때문에 이것만 사고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동대문 두타 최상층에서 맛나게 먹은 음식들. 전 묵은지갈비찜. 시라형은 순두부찌게.
쫄짜장면 세트는 덤. 다합쳐 2만원입니다.
거기다가 매운걸 먹어서 후식으로 요구르트 빙수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_<//
물론 음식값은 대부분 시라형이 내줬음.
그리고 이제 동대문 구경 시작. 일단 두타에서 물건 구경했는 데 역시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 같이 시라형과 지하 상가 ㄱㄱㅆ!

여기서 사라형과 같이 옷을 샀습니다.







동대문 동물시장의 동물 모습들. 정말 귀엽죠 >_<//
순간 얼마나 고양이 한마리 업어오고 싶던지 ㅠㅠ;;

이렇게 어제 시카프, 국전, 동대문 구경하고 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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